빛간섭단층촬영(OCT), 안구 구조를 보는 원리와 검사 기준
빛간섭단층촬영(OCT)은 빛의 간섭을 분석해 시신경 유두와 망막, 각막을 포함한 안구 구조를 살피는 비침습 검사예요. 검사 방식의 차이를 볼 때는 방사선 촬영인지, 산동이 필요한지, 어떤 구조를 확인하는지를 구분하면 됩니다.
빛의 반사 차이로 안구 단층 구조를 분석해요
OCT는 레이저 광선을 안구와 기준 거울 쪽으로 각각 보내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빛 사이의 시간차에서 생기는 간섭현상을 분석해요. 이를 바탕으로 안구의 단층적인 구조를 확인합니다.
따라서 OCT라는 이름만 보고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서울아산병원은 이 검사가 빛의 간섭을 이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산동 여부는 촬영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원칙적으로 산동하지 않고 검사할 수 있지만, 동공이 작아 촬영이 어렵거나 더 좋은 영상을 얻어야 하는 경우에는 산동제를 사용할 수 있어요. 산동이 필요한지 여부는 검사 조건에 따라 구분해 이해하면 됩니다.
산동한 경우에는 눈부심과 초점이 잘 맞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해당 병원 안내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를 동반하고 운전을 삼가도록 설명하며, 산동제에 따른 증상은 대개 5~6시간 후 사라진다고 안내합니다.
검사 목적과 확인 범위를 구분하세요
일반적인 안저검사만으로 질병의 조기 진단이나 진행 정도를 세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OCT로 진행 여부와 정도를 자세히 살필 수 있다고 안내돼 있어요. 다만 이는 OCT가 확인하는 구조와 검사 목적에 관한 설명이지, 특정 시력교정수술에 필요한 검사인지 또는 수술 가능 여부를 판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OCT는 방사선을 사용하는 검사인가요?
아니요. 빛의 간섭을 이용해 안구 구조를 확인하는 검사로 설명돼 있어요.
OCT를 받을 때 항상 산동제를 사용하나요?
항상 사용하는 것은 아니에요. 원칙적으로 산동 없이 진행할 수 있고, 동공이 작거나 더 좋은 영상을 위해 필요한 경우 산동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